대구환경청, TK 전역 미세먼지 지도·점검 강화

이상제 2023. 1. 7.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경북 전역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등에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지도·점검 강화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조치는 2년여만에 처음 발령됐고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공사장, 소각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부대지방합동청사 전경. (사진 =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3.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상제 수습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경북 전역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등에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지도·점검 강화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조치는 2년여만에 처음 발령됐고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공사장, 소각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환경청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투입해 대구·경북 지역 공단에 발생하는 대기 배출오염원 단속에 나선다.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