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방교부세 4794억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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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올해 지방교부세 4794억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보통교부세 4618억원, 부동산교부세 176억원 등 479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보통교부세 4618억원은 전년 2841억원 보다 62.5%(1777억원) 증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시 재정수요를 높이고 구미에 유리한 지표발굴 등을 통해 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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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년 대비 62.5% 증액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올해 지방교부세 4794억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보통교부세 4618억원, 부동산교부세 176억원 등 479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보통교부세 4618억원은 전년 2841억원 보다 62.5%(1777억원) 증가했다.
경북 도내 평균 증가율 21.4% 보다 높다.
민선 8기 김장호 시장 취임 후 여려 차례 중앙부처를 찾아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내륙 최대 수출 도시 구미에 유리한 산정지표 제도개선을 건의한 결과로 해석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시 재정수요를 높이고 구미에 유리한 지표발굴 등을 통해 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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