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78%가 중국발...단기체류자 양성률 23.5%로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219명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는 78%인 171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날 양성률인 12.6%보다 10.9%p 오른 것으로, 방역당국은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상당히 우려스럽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219명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는 78%인 171명에 달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 즉시 PCR 검사받는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의 양성률은 어제 하루 23.5%였습니다.
이는 전날 양성률인 12.6%보다 10.9%p 오른 것으로, 방역당국은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상당히 우려스럽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출석 앞둔 이재명...'사법 리스크' 향방은?
- 이기영 진술·시신 유기 장소도 오락가락...거짓말 뚫을까
- 3040 남성 비만 증가...갑자기 찐 살 2주 안에 빼야?
- '판매 부진' 테슬라 전기차 가격 일제 인하...한국 12%, 중국 13%, 일본 10%
- 美, 우크라에 4조 7천억 원 추가지원...브래들리 장갑차 등 무기공급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