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78%가 중국발...단기체류자 양성률 23.5%로 상승

김평정 2023. 1. 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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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219명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는 78%인 171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날 양성률인 12.6%보다 10.9%p 오른 것으로, 방역당국은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상당히 우려스럽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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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219명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는 78%인 171명에 달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 즉시 PCR 검사받는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의 양성률은 어제 하루 23.5%였습니다.

이는 전날 양성률인 12.6%보다 10.9%p 오른 것으로, 방역당국은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상당히 우려스럽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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