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극심한 공포로 촬영장 이탈 선언 "가방 싸서 도망가고 싶다"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공포심으로 극도의 멘붕 상태에 빠졌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비명이 난무했던 야밤의 공포소동이 공개된다.
특히 "귀신은 없다"며 호언장담하던 주우재마저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고, '런닝맨 대표 겁쟁이' 유재석과 하하는 "여기서 못 자겠다. 가방 싸서 도망가고 싶다", "장난 아니고 진짜 방 바꿔달라"며 극도로 멘붕 상태에 빠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유재석이 공포심으로 극도의 멘붕 상태에 빠졌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비명이 난무했던 야밤의 공포소동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한방에 모여 '노가리 타임'을 진행했다. 하루의 회포를 풀던 도중, 김종국은 돌연 "그런데 난 귀신이 있다고 생각해"라며 운을 띄워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고, 새벽 운동 혼자 할 때 겪었던 실제 에피소드로 공포 특집에 불을 지폈다.
이어 전소민은 "밤에 화장실 변기가 혼자 내려간 적이 있다"며 미스테리한 경험담을 풀었고, 멤버들은 "나였으면 바로 뛰쳐나갔다”, "무서우니까 문 열어야겠다"라며 질색했다. 그 순간 의문의 굉음을 발생했고, 곧이어 형광등까지 소등돼 현장이 혼비백산 됐다.
특히 "귀신은 없다"며 호언장담하던 주우재마저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고, '런닝맨 대표 겁쟁이' 유재석과 하하는 "여기서 못 자겠다. 가방 싸서 도망가고 싶다”, “장난 아니고 진짜 방 바꿔달라"며 극도로 멘붕 상태에 빠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자기 비하 빠진 유민상→극도로 불안한 박영진, 정형돈이 위로했다 ('금쪽상담소') | 텐아
- 노사연·박명수도 있는데…김종민, 히밥에 "네가 제일 누나" 왜? | 텐아시아
- [종합] 전현무 또 열애설, 결혼 어렵다더니 "여자친구 실망할까 걱정" ('나혼자산다') | 텐아시아
- 판매왕 CEO 홍진경, "'담다디' 이상은 아냐?" 인지도 굴욕 ('홍김동전') | 텐아시아
- 이덕화, '도시어부4' 하차하나…"낚시 쉬어야 할 듯" | 텐아시아
- 정대세, ♥명서현과 이혼 위기인데 하차까지…KBS 예능찍다 돌발상황('뽈룬티어') | 텐아시아
- 아동 실종 사건 '미궁'…2년 만에 주변인들 기묘한 행동('용감한 형사들4') | 텐아시아
- '8번 이혼' 유퉁, "늦둥이 딸 살해 협박·악플에 충격...응급실行" ('특종세상') | 텐아시아
- '돌싱글즈6', 드디어 '웨딩사진' 촬영 커플 나왔다…희영♥진영 '눈물' | 텐아시아
- '나솔' 3기 정숙, 사고쳤나…로또 1등 당첨됐는데 전 재산 날릴 위기('끝부부')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