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방 내조 엄청나, ♥이은주 “24시간 붙어서 고생…열심히 일 할게”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는 1월 6일 "어제 5a.m.~4a.m. 내내 함께 깨어있어준 남편"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너어무 고맙고... 한 공간에 있어서 더욱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현장에서 모니터링해주고 필요한거 다 챙겨준 백만불짜리 매니저님 감쟈했습니당"이라며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옆에 있으니 좋으네?"라고 적었다.

또 "자기야 나 때문에 새벽부터 새벽까지 고생 많았오"라며 "올해는 내가 더 열뛰미 일해볼게"라고 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의 이은주와 그를 흐뭇하게 보는 앤디가 담겼다. 이은주는 어제 사진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의 금슬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은주는 신화 앤디와 결혼해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이은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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