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스포티파이 자체 신기록…"안티프래자일, 식지 않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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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를 역주행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63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 진입한 이래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안티프래자일'은 싱가포르(7위), 대만(18위), 일본(23위) 등 16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에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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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를 역주행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63위를 차지했다. 11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49계단 대폭 상승한 순위이다. 르세라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 진입한 이래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안티프래자일’은 싱가포르(7위), 대만(18위), 일본(23위) 등 16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에도 자리했다. 필리핀, 페루 등 총 12개 지역에서 지난주보다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한국(4위)에서는 12주 동안 ‘톱 4’에 머물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일 0시 35분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의 수록곡 ‘초이시스’(Choices)를 선공개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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