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차 배터리 보관창고서 불…1억2000만원 피해
강신욱 기자 2023. 1. 7. 11:27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7일 오전 4시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한 차량 배터리 도소매업체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작업장 등 건물 2동과 지게차 2대, 폐배터리 등이 타서 소방서 추산 약 1억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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