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지환, 오늘(7일) 비연예인과 결혼..“장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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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빅의 지환(본명 김지환)이 오늘(7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환은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지환은 2012년 3월 남성 듀오 투빅으로 데뷔해 '또 한 여잘 울렸어' '다 잊었니', '러브 어게인', '요즘 바쁜가봐', '니눈 니코 니입술', '오늘 같은 밤이면', '그 와중에' 등을 발표하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명품 보이스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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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투빅의 지환(본명 김지환)이 오늘(7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환은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가갑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는 행복할테니까 너희도 행복해라!”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지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또한 그는 프러포즈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식 전날 되어서야 프로포즈 해서 미안해 ㅋㅋ 자다 깨서도 그렇게 웃어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여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환은 2012년 3월 남성 듀오 투빅으로 데뷔해 ‘또 한 여잘 울렸어’ ‘다 잊었니’, ‘러브 어게인’, ‘요즘 바쁜가봐’, ‘니눈 니코 니입술’, ‘오늘 같은 밤이면’, ‘그 와중에’ 등을 발표하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명품 보이스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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