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귀신 없다던 주우재마저 얼음, 현장 혼비백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이 한겨울 공포 특집을 경험한다.
1월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비명이 난무했던 야밤의 공포소동이 공개된다.
하루의 회포를 풀던 도중, 김종국은 돌연 "그런데 난 귀신이 있다고 생각해"라며 운을 띄워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고, 새벽 운동 혼자 할 때 겪었던 실제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한겨울 공포 특집을 경험한다.
1월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비명이 난무했던 야밤의 공포소동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한방에 모여 ‘노가리 타임’을 진행했다. 하루의 회포를 풀던 도중, 김종국은 돌연 “그런데… 난 귀신이 있다고 생각해”라며 운을 띄워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고, 새벽 운동 혼자 할 때 겪었던 실제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이어 전소민은 “밤에 화장실 변기가 혼자 내려간 적이 있다”라며 미스터리한 경험담을 풀었고, 멤버들은 “나였으면 바로 뛰쳐나갔다”, “무서우니까 문 열어야겠다”라며 질색했다. 그 순간 의문의 굉음을 발생했고, 곧이어 형광등까지 소등돼 현장이 혼비백산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귀신은 없다”라며 호언장담하던 주우재마저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고, ‘런닝맨 대표 겁쟁이’ 유재석과 하하는 “여기서 못 자겠다. 가방 싸서 도망가고 싶다”, “장난 아니고 진짜 방 바꿔달라”며 극도로 멘붕 상태에 빠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8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자랑 역풍 자초하는 연예인 속사정과 MZ들의 1인분[이슈와치]
- 김영희, 짐 든 시어머니 옆에서 빈손? “제가 출산을 해서…” 해명(개며느리)[결정적장면]
- 속도위반 子 인연 끊었던 이경실, 사윗감도 “잘못되면 딸 책임”(개며느리)[결정적장면]
- 배윤정, 과거 비키니 자태 자랑할 만하네 “평생 다이어트 함께해요”
- ‘더글로리’ 김은숙, 송혜교 복수물에 키스신? 감독이 말린 ♥이도현 멜로
- 박수홍♥김다예, 한복 입은 제주도 피로연 현장 공개 예고(편스)[결정적장면]
- 임재범 “세상 떠난 父, 염할 때 모습 눈에서 떠나지 않아”(비긴어게인)[어제TV]
- 비, 이하늬와 “헐레벌떡 만나 쿨하게 헤어져” ♥김태희 서울대 처제 챙기기
- 젠, 사유리에 한국말로 “엄마 사랑해”‥母는 발음 걱정(슈돌)
- 10기 현숙, 수영복 입고 ♥영철 반응 찰칵…재혼 기대 모으는 달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