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박시연, 자숙 끝 복귀→손담비도 친분 과시

유은비 기자 2023. 1. 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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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 후 복귀에 시동을 건 박시연이 근황을 알렸다.

박시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가 늦었다. 2023년 잘 맞이하고 계시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박시연은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은 박시연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으나 지난해 10월 첫 공식석상에 등장하며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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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음주운전 논란 후 복귀에 시동을 건 박시연이 근황을 알렸다.

박시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가 늦었다. 2023년 잘 맞이하고 계시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올 한해도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트리 앞에서 턱 받침을 하고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세월이 무색한 무결점 외모와 옅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가수 손담비도 "언니 해피뉴이어"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박시연은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다.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은 박시연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으나 지난해 10월 첫 공식석상에 등장하며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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