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 딸 절친 서지혜-사위 이상우 스킨십 목격한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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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이 서지혜, 이상우의 만남을 목격한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지난 6회에서는 조은강(서지혜)이 20년 지기 한바다(홍수현)에 대한 오해로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고차원(이상우)에 대한 욕망을 풀어내면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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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상숙이 서지혜, 이상우의 만남을 목격한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지난 6회에서는 조은강(서지혜)이 20년 지기 한바다(홍수현)에 대한 오해로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고차원(이상우)에 대한 욕망을 풀어내면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한바다의 엄마이자 고차원의 장모인 여전희(이상숙)가 조은강이 한바다와 고차원이 자고 있는 침대 속으로 들어와 고차원을 등 뒤에서 껴안는 악몽을 꿨다.
1월 7일 방송될 7회에서는 여전희가 조은강과 고차원의 모습을 목격해 폭풍을 예고한다. 극중 한바다의 집 주방에서 조은강과 고차원이 함께 있는 모습을 여전희가 발견하는 것. 조은강은 식탁에 음식들을 챙기면서 식사를 준비하고, 고차원은 사가지고 온 무언가를 꺼내놓으며 조은강과 대화를 이어간다.
목소리를 낮추고 속삭이던 두 사람이 웃음까지 터트리면서 남다른 친밀함을 드러내고, 이내 고차원은 조은강의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손으로 여기저기 진료를 하듯 만지며 살펴본다. 이때 방에서 나온 여전희가 과하게 밀착된 조은강과 고차원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제작진은 “조은강이 고차원을 향해 적극적으로 돌진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가까운 모습이 장모에게 발각되면서 위태로운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며 “서늘한 눈빛으로 돌변하며 본격적인 흑화를 예고한 조은강의 욕망이 어디까지 터져 나오게 될지, 반전의 대향연이 펼쳐질 7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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