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11주 연속 진입

2023. 1.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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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를 역주행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12월 30일~1월 5일) 63위를 차지하면서 11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49계단 대폭 상승한 순위이자 르세라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 진입한 이래 최고 기록이다. 발매 12주 차에 이룬 이번 성과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향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한다.


이 곡은 싱가포르(7위), 대만(18위), 일본(23위) 등 16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에 자리했다. 특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필리핀, 페루, 칠레를 포함해 총 12개 국가/지역에서 지난주보다 높은 순위를 보여줬다. 한국(4위)에서는 12주 동안 '톱 4'에 머물며 부동의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일 0시 35분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의 수록곡 '초이스(Choices)'를 선공개한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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