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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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83㎍/㎥ 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 미세먼지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철저, 물 자주마시기 등 개인행동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한편 대구지역에는 환경청이 지난 2019년 12월 이후 3년 만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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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환경청, 3년 만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내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83㎍/㎥ 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 미세먼지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철저, 물 자주마시기 등 개인행동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또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대기오염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대구지역에는 환경청이 지난 2019년 12월 이후 3년 만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내렸다.
대기배출오염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이동측정차량을 투입한다. 지역에 산재한 산압단지들의 대기배출오염원도 감시하며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도 제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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