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주니어'로미오 EPL 깜짝 입성! 브렌트포드B팀 임대계약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로미오 베컴이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 B팀에 입단했다.
아버지가 구단주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마이애미에서 시즌을 마친 이후 브렌트포드 B팀에서 훈련하며 몸을 만들어온 로미오의 계약은 팬들에게 놀라운 일.
브렌트포드는 7일(한국시각) '올해 남은 시즌 로미오 베컴을 B팀에 임대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컴의 이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돌아왔다!'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로미오 베컴이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 B팀에 입단했다. 아버지가 구단주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마이애미에서 시즌을 마친 이후 브렌트포드 B팀에서 훈련하며 몸을 만들어온 로미오의 계약은 팬들에게 놀라운 일. 브렌트포드는 7일(한국시각) '올해 남은 시즌 로미오 베컴을 B팀에 임대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찍은 계약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로미오 베컴은 "나는 이곳에 오게 돼 매우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국에서 즐거운 시즌을 보냈고,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었지만 이제 이곳에 오게 돼 기대가 크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시즌이 끝난 후에도 몸 상태를 잘 유지한 덕분에 이곳에 임대로 올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너무나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클럽으로서 브렌트포드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곳에 오게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닉 맥팔레인 브렌트포드 2군 감독은 "로미오는 인터마이애미에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이곳에 왔다. 믿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적응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로미오가 보여주는 모습들에 정말 만족한다"며 흡족함을 전했다. "우리와 함께 하는 기간 동안 점점 몸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임대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지, 자택 화장실이 꼭 '5성급 호텔' 같네…♥김국진도 반할 살림꾼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고윤정, '졸업사진' 논란에 원본 공개돼..선후배·동창들까지 나서는 걸 보니 헛살지 않았네!
- “누 되지 않길”…이승기, 이선희 침묵에 無대응 이유 밝혔다
- “흑인 인어공주, 공포스러운 이미지?”…디즈니 '인어공주', 전체관람가 등급 실패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