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에버튼 꺾고 FA컵 32강행…7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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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튼을 3대 1로 꺾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애스턴 빌라와 리그컵 3라운드에서 4대 2로 이긴 것을 시작으로 정규리그와 리그컵, FA컵까지 공식 경기 7연승쨉니다.
맨유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10분 뒤 에버튼의 코너 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7분 이번엔 코디의 자책골로 다시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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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튼을 3대 1로 꺾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애스턴 빌라와 리그컵 3라운드에서 4대 2로 이긴 것을 시작으로 정규리그와 리그컵, FA컵까지 공식 경기 7연승쨉니다.
맨유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마커스 래시퍼드가 속도를 높여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뒤 패스를 찔러줬고, 안토니가 슬라이딩을 하며 오른발로 밀어 넣었습니다.
10분 뒤 에버튼의 코너 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7분 이번엔 코디의 자책골로 다시 웃었습니다.
래시퍼드의 크로스를 코디가 걷어내려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 래시퍼드의 페널티킥으로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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