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나한테 관심 있다고? 싫어...잔류” 바르셀로나 향한 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망의 관심을 뿌리치고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밝혔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했다. 행복하다. 계속 함께할 것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뎀벨레는 약 1000억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지만, 불성실한 태도, 잦은 슬럼프 등으로 골칫덩이, 먹튀 이미지가 박혔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결별이 아닌 계약 연장을 통해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의 관심을 뿌리치고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 뎀벨레가 최근 자신의 거취를 놓고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했다. 행복하다. 계속 함께할 것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PSG가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싫다.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이다. 이곳이 너무 좋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뎀벨레는 약 1000억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지만, 불성실한 태도, 잦은 슬럼프 등으로 골칫덩이, 먹튀 이미지가 박혔다.
때마침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에 결별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뎀벨레의 환골탈태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았고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결별이 아닌 계약 연장을 통해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뎀벨레는 이번 시즌 6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 중인다.
뎀벨레의 활약에 관심을 보였던 PSG가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이적설을 거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럽 씹어먹었는데...너무 일찍 아시아로 떠난 선수 TOP 5
- 자업자득, ‘음바페 조롱+저질 세리머니 골키퍼’ 충격 방출
- ''다른 팀 제의도 있었지만...'' 삼성서 10년 뛴 김성표 현역 은퇴 선언
- 이럴 수가... PSG, 네이마르 방출 결단
- “오타니, 23시즌 트레이드 예상…ML 역사에 남을 것” 美 매체 예측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