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일 2009명 신규확진, 전주 대비 605명 감소…사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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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9명 발생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2004명, 해외 유입 5명 등 2009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28만500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148명)보다 139명, 1주일 전(2614명)과 비교하면 605명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1.5%, 재택치료자는 1만271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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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9명 발생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2004명, 해외 유입 5명 등 2009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28만500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148명)보다 139명, 1주일 전(2614명)과 비교하면 605명 감소했다.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8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5.7%, 10대 8.6%, 20대 15.6%, 30대 11.8%, 40대 14.2%, 50대 16.1%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28.0%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1.5%, 재택치료자는 1만2717명으로 집계됐다.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인구(236만7675명) 대비 9.0%(21만2357명)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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