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속 썩이던 금쪽이 子 깜짝 근황 “수학천재 최우수상 수상”

[뉴스엔 이슬기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월 6일 "작년 하반기 수학경시 대회. 우경이 또 최우수상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상장과 메달을 자랑하는 아들 우경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형아들이랑 누나들도 많이 어려워 했다는데 우경이 형아들 누나들 제치고 좋은 점수 받았어요. 학교에서도 너무 잘지내고 친구들도 도와주는 착한 우경이래요"라며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수학천재 #아들 #사진찍기어렵다"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ADHD를 앓고 있는 아들 우경이에 대해 상담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이지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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