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관종놀이 그만 악플에 쏘쿨 “방송국 불러주면 열심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쿨한 소통을 선보였다.
또 옥순은 "방송 더 나올 계획"을 묻는 물음에는 "저는 계획이 있는데 방송국에서 계획이 없으시네요. 불러주시면 또 얼마나 열심히 하게요"라며 재치 있는 답을 전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이 과열되자 댓글창을 닫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쿨한 소통을 선보였다.
옥순은 1월 7일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인스타에 악플이 많이 달리던데 관종놀이 그만할 순 없나요. 님은 연애인이 아니잖아요"라는 물음에 "연애인이 아니고 연예인"이라며 "무물을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할 수 있는 사람 정해져 있는 거래요?"라고 쿨하게 답했다.
또 "예쁘시고 자신감 있고 다 좋은데 좀 조용히 계실 생각 없냐"는 무례한 질문에도 "특별히 시끄럽게 한 적도 없다"며 시원한 답을 해 시선을 끌었다.
또 옥순은 "방송 더 나올 계획"을 묻는 물음에는 "저는 계획이 있는데 방송국에서 계획이 없으시네요. 불러주시면 또 얼마나 열심히 하게요"라며 재치 있는 답을 전했다.
금사빠 물음에는 "금방 사랑에 빠져도 금방 빠져나오지 않으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후회하지 않으려고 느껴지는대로 표현하려 해요. 누가 '더' 좋아하면 어때요. 서로 좋아하는 건 같은데"라며 달달한 답을 이야기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옥순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이 과열되자 댓글창을 닫기도 했다.
(사진=옥순)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자랑 역풍 자초하는 연예인 속사정과 MZ들의 1인분[이슈와치]
- 김영희, 짐 든 시어머니 옆에서 빈손? “제가 출산을 해서…” 해명(개며느리)[결정적장면]
- 속도위반 子 인연 끊었던 이경실, 사윗감도 “잘못되면 딸 책임”(개며느리)[결정적장면]
- 송가인, 이렇게 말랐다니…극세사 몸매 자랑하는 토끼 변신 “역대급”
- 비, 이하늬와 “헐레벌떡 만나 쿨하게 헤어져” ♥김태희 서울대 처제 챙기기
- 젠, 폭풍 성장…“엄마 사랑해” 완벽 한국어에 사유리 감동(슈돌)
- 박지현 밝힌 ‘재벌집’ 비하인드 “김남희와 연기 진심으로 화났다”(아는 형님)
- 10기 현숙, 수영복 입고 ♥영철 반응 찰칵…재혼 기대 모으는 달달함
- 10기 옥순, 성형 전 얼굴+37kg 감량 깜짝 공개 “캐스팅 제의? 연락주세요”
- 아이유♥이종석, 555만원 커플백→1박 250만원 日리조트 ‘럭셔리 데이트’(연중)[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