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관종놀이 그만 악플에 쏘쿨 “방송국 불러주면 열심히”

이슬기 2023. 1. 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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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쿨한 소통을 선보였다.

또 옥순은 "방송 더 나올 계획"을 묻는 물음에는 "저는 계획이 있는데 방송국에서 계획이 없으시네요. 불러주시면 또 얼마나 열심히 하게요"라며 재치 있는 답을 전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이 과열되자 댓글창을 닫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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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쿨한 소통을 선보였다.

옥순은 1월 7일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인스타에 악플이 많이 달리던데 관종놀이 그만할 순 없나요. 님은 연애인이 아니잖아요"라는 물음에 "연애인이 아니고 연예인"이라며 "무물을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할 수 있는 사람 정해져 있는 거래요?"라고 쿨하게 답했다.

또 "예쁘시고 자신감 있고 다 좋은데 좀 조용히 계실 생각 없냐"는 무례한 질문에도 "특별히 시끄럽게 한 적도 없다"며 시원한 답을 해 시선을 끌었다.

또 옥순은 "방송 더 나올 계획"을 묻는 물음에는 "저는 계획이 있는데 방송국에서 계획이 없으시네요. 불러주시면 또 얼마나 열심히 하게요"라며 재치 있는 답을 전했다.

금사빠 물음에는 "금방 사랑에 빠져도 금방 빠져나오지 않으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후회하지 않으려고 느껴지는대로 표현하려 해요. 누가 '더' 좋아하면 어때요. 서로 좋아하는 건 같은데"라며 달달한 답을 이야기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옥순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이 과열되자 댓글창을 닫기도 했다.

(사진=옥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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