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무대에 무표정 코드쿤스트 "시간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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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걸그룹 아이브 무대에 리액션을 하지 못한 걸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쿤스트는 축하 무대를 꾸민 아이브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가사를 개사해 자신의 이름을 불러줬음에도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이유를 밝혔다.
코드쿤스트는 해당 무대를 VCR로 다시 보며 "이걸 못들었어"라며 한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었다.
코드쿤스트는 아이브의 무대 영상을 따로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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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출연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쿤스트는 축하 무대를 꾸민 아이브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가사를 개사해 자신의 이름을 불러줬음에도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이유를 밝혔다.
당시 아이브는 ‘지금 네게 완전히 푹 빠졌단 게 중요한 거지’ 부분을 ‘코쿤에게 완전히 푹 빠졌단 게 중요한 거지’로 바꿔 불렀다.
코드쿤스트는 해당 무대를 VCR로 다시 보며 “이걸 못들었어…”라며 한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었다. 이에 키는 “저걸 못들었냐”며 안타까워했다. 전현무는 “큰 귀로 뭘 듣는 거냐”고, 박나래는 “귀 값을 아예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저때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아이브의 무대 영상을 따로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있다고도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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