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자동차 배터리 업체서 불…1억2000만원 피해

박건영 기자 2023. 1. 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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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4시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자동차 배터리업체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동과 보관동에 있던 배터리와 폐배터리 1000여개가 타 1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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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4시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자동차 배터리 업체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3.01.07/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7일 오전 4시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자동차 배터리업체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동과 보관동에 있던 배터리와 폐배터리 1000여개가 타 1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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