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K 양한빈, 세레소 오사카 이적 [공식발표]

우충원 2023. 1.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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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빈(32)이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7일  "K리그 FC서울에서 뛰던 양한빈 골키퍼를 완전 영입했다. 새 팀에 온 양한빈을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한빈은 "세레소 오사카에 합류하게 대단히 영광이다. 세레소 오사카는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빅클럽이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세레소 오사카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세레소 오사카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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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양한빈(32)이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7일  “K리그 FC서울에서 뛰던 양한빈 골키퍼를 완전 영입했다. 새 팀에 온 양한빈을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한빈은 “세레소 오사카에 합류하게 대단히 영광이다. 세레소 오사카는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빅클럽이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세레소 오사카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K리그 통산 162경기에 나선 양한빈은 195cm의 장신이다. 서울의 수문장으로 크게 활약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세레소 오사카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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