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 사랑스러운 소랑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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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이 '금혼령'에서 전천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주현은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 연출 박상우 정훈,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에서 혼인 사기꾼 '소랑'으로 변신하여 극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극의 말미에서는 탕실에서 이헌과 또다시 입맞춤을 나누며 극적 엔딩을 맞이, 또다시 핑크빛 기류에 불을 지핀 가운데 2022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에 빛나는 박주현의 우수한 활약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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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박주현이 ‘금혼령’에서 전천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주현은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 연출 박상우 정훈,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에서 혼인 사기꾼 ‘소랑’으로 변신하여 극을 가득 채우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7화에서는 어딘가로 납치 된 소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어떤 무리의 도움으로 공냥촌으로 피신을 하게 되었고, 두려움을 잊은 채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낯선 환경에 놀랐던 것도 잠시, 소랑은 곧바로 주특기인 ‘말발’을 꺼내들었고 궁합부터 은밀한 이야기를 오가는 노련한 말솜씨로 사람들을 휘어잡았다.
이어 소랑을 구하러 온 이헌(김영대)과 이신원(김우석)에 의해 정체를 들킬 위기에 봉착,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에 소랑은 빛나는 순발력을 발휘, 전매특허 묘기인 거짓 빙의를 펼쳤고 혼을 쏙 빼놓는 열연으로 모두의 눈시울을 자극함은 물론 반란탄(노민우)의 신뢰까지 얻으며 극의 전개를 톡톡히 도왔다.
이처럼 극 전체를 활보하며 전천후 존재감을 발휘한 박주현. 극의 말미에서는 탕실에서 이헌과 또다시 입맞춤을 나누며 극적 엔딩을 맞이, 또다시 핑크빛 기류에 불을 지핀 가운데 2022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에 빛나는 박주현의 우수한 활약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웨이브와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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