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 15일 푸마 브랜드데이 개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여자 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 팬 이벤트를 준비했다.

푸마는 "오는 15일, 페퍼저축은행 홈 구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푸마 브랜드데이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본 행사 시작에 앞서 오는 9일(월)에는 광주 팬들을 위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푸마 신세계백화점 광주점과 푸마 광주충장로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5일 경기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미니게임,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배구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 많은 분들이 배구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마코리아는 지난 해 9월 페퍼저축은행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