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베컴 아들’ 로메오, 시즌 종료까지 브렌트포드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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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이 브렌트포드에 입단했다.
브렌트포드는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로메오를 환영한다. B팀에 합류해 2022/23시즌 종료까지 우리와 함께한다"며 임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현재는 시즌이 끝났기에 비수기 동안 브렌트포드 B팀에서 컨디션과 경기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로메오는 "브렌트포드에 오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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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이 브렌트포드에 입단했다.
브렌트포드는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로메오를 환영한다. B팀에 합류해 2022/23시즌 종료까지 우리와 함께한다”며 임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로메오는 아버지가 구단주로 있는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 소속이다. 현재는 시즌이 끝났기에 비수기 동안 브렌트포드 B팀에서 컨디션과 경기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로메오는 “브렌트포드에 오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수기 동안 몸을 유지하기 위해 브렌트포드로 왔다. 이렇게 흥분한 적이 없었다”며 설렘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즐거운 시즌이었다. 브렌트포드에서 할 수 있는 찾을 것이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로메오는 잉글랜드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이다. 아빠를 따라 축구의 길로 들어섰다.
로메오는 20세로 2014년 아스널 유스팀을 통해 축구화를 처음 신었다. 도중 테니스 선수로 전향하기도 했지만, 2021년 아버지의 소유팀인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체결했다.
아버지와 같은 오른쪽 윙어가 포지션이며 피를 물려받아 프리킥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브렌트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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