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추위 누그러져 포근…13일 전국에 비 소식

김수현 2023. 1. 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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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9∼13일)에는 전국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진 가운데 13일 비가 내리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아침 기온은 -8∼12도, 낮 기온은 -2∼15도로, 전날(아침 최저기온 -11∼1도, 낮 최고기온 4∼11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주 후반이 될수록 풀려 금요일인 13일에는 서울을 비롯해 대부분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도 영상권까지 오르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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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이 내리는 겨울 단비 지난달 21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겨울비에 우산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다음 주(9∼13일)에는 전국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진 가운데 13일 비가 내리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아침 기온은 -8∼12도, 낮 기온은 -2∼15도로, 전날(아침 최저기온 -11∼1도, 낮 최고기온 4∼11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주 후반이 될수록 풀려 금요일인 13일에는 서울을 비롯해 대부분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도 영상권까지 오르겠다.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전망돼 포근하겠다.

예보 기간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9일 새벽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13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강원 영동은 비 또는 눈)가 오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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