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일 신규확진 3547명…사망 4명·위중증 18명

백신 동절기 접종률 9.7%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경남=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도는 6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47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인 5일(3679명)보다 132명, 일주일 전(30일 4344명)보다 797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061명, 김해 662명, 양산 409명, 진주 380명, 거제 266명, 통영 152명, 밀양 143명, 사천 110명, 창녕 53명, 고성 44명, 하동 43명, 합천 41명, 함안 40명, 남해 36명, 산청·거창 34명, 의령 22명, 함양 17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30일 4344명 △31일 3927명 △1일 1548명 △2일 5153명 △3일 5370명 △4일 4406명 △5일 367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6만0600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78명, 재택치료 2만369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사망자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771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7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2.1%,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9.7%다.

ra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