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 1527명 확진…사망도 4명 늘어

김용빈 기자 2023. 1.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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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2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164명(76.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363명(23.8%)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2만4406명(사망자 9780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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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804명, 충주 224명 등 누적 92만4406명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2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122명, 일주일 전보다 337명 각각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164명(76.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363명(23.8%)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804명, 충주 224명, 음성 125명, 진천 96명, 제천 94명, 괴산 38명, 증평 36명, 옥천 33명, 보은·영동 각 32명, 단양 13명이다.

청주시 90대 등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980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2만4406명(사망자 9780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3명을 포함해 1만767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0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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