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2022 King of Kpop' 왕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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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2022년 'King of Kpop' 왕좌에 등극했다.
뷔는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K팝 전문 웹투표 플랫폼 'KPOPLIFES'에서 실시된 'King of Kpop' 투표에서 총 4,407,795표(54.68%)를 얻어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뷔는 K팝 전용 차트쇼 K팝 RADAR가 발표한 '2022년 한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 랭킹에서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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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2022년 'King of Kpop' 왕좌에 등극했다.
뷔는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K팝 전문 웹투표 플랫폼 'KPOPLIFES'에서 실시된 'King of Kpop' 투표에서 총 4,407,795표(54.68%)를 얻어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또, ‘K팝 비주얼 킹’, ‘2022 K팝 최고 매력남’, ‘가장 잘 생긴 K팝 아이돌’, ‘가장 잘생긴 BTS멤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선정되며 세계 제일 미남의 위상을 과시했다.
뷔는 지난해 각종 인기지표에서 1위를 휩쓸며 K팝 톱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K팝 스타들이 가장 큰 영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소셜부문에서 뷔는 대체불가 ‘소셜킹’이었다.
뷔는 K팝 전용 차트쇼 K팝 RADAR가 발표한 ‘2022년 한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 랭킹에서 1위에 등극했다.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모은 한국 스타의 자리에 올라 소셜 최강 면모를 자랑했다.
세계 최고 검색사이트 구글(Google)에서도 '2022년 가장 많이 검색된 아시아 셀럽' 1위에 올랐다. 21년에 이은 2년 연속 1위다.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는 K팝 솔로 최다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위키피디아 페이지뷰는 미국 대선에도 데이터로 사용되는 공인된 소셜 인기지표 중 하나다.
뷔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022년 가장 많은 팔로워를 추가한 K팝 솔로아티스트가 바로 뷔다.
21년 연말 발표한 OST 'Christmas Tree'가 국내외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믿고 듣는 OST킹’으로 자리잡은 결과다.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 OST 1위가 뷔의 ‘Sweet Night’, 3위가 'Christmas Tree'다.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HOT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멜론에서는 개편 후 남돌 솔로 최초로 ‘주간인기상’ 4회를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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