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24일째 1위…누적 관객 830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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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1만77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더 단단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아바타'(2009)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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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1만77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30만2101명이다.
뒤를 이어 '영웅'이 이날 6만3372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6만4302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5만947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내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만276명이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더 단단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아바타'(2009)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러닝 타임이 3시간12분이지만 수준 높은 CG와 화려한 볼거리, 따뜻한 스토리 등으로 재미를 선사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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