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주변이 부촌" 北 상위 1%의 초호화 삶 ('이만갑')

신은주 2023. 1.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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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상위 1%의 삶이 공개된다.

8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오직 북한 상위 1%만이 누릴 수 있는 호화스러운 삶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북한 상위 1% 계층의 삶이 밝혀진다.

특히 화력발전소 주변이 부자가 모여드는 최상위 동네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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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북한 상위 1%의 삶이 공개된다.

8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오직 북한 상위 1%만이 누릴 수 있는 호화스러운 삶을 집중 조명한다.

지난해 11월, 김정은은 딸 김주애를 처음 공개한 이후 공식 석상에 잇달아 데리고 나오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 딸과 함께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일지 전문가들의 분석이 연일 뒤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모두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옷차림인데, 명품 러버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옷들이 화제가 됐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김씨 일가의 사치스러운 초호화 생활을 파헤친다.

또한 북한 상위 1% 계층의 삶이 밝혀진다. 상류층은 인민들이 어떻게 사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자기들만의 세상에 푹 빠져 있다는데. 그들만을 위한 쇼핑의 성지부터 선호하는 초호화 거주 지역까지 따로 있다는 것이다.

특히 화력발전소 주변이 부자가 모여드는 최상위 동네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산다. 8일 밤 11시 방송.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 '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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