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52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3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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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27명이 더 나왔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804명, 충주시 224명, 음성군 125명, 진천군 96명, 제천시 94명, 괴산군 38명, 증평군 36명, 옥천군 33명, 보은군과 영동군 각 32명, 단양군 1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0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2만44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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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27명이 더 나왔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804명, 충주시 224명, 음성군 125명, 진천군 96명, 제천시 94명, 괴산군 38명, 증평군 36명, 옥천군 33명, 보은군과 영동군 각 32명, 단양군 13명이 확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1864명)보다는 337명(18%) 줄었다. 지난 3일(2396명) 이후 사흘 연속 감소세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 검사(PCR)에서 36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16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0이다. 재택 치료자는 9710명,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2만4406명이다. 80~90대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8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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