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여보랑 나 반반씩 닮은 딸 낳자" 숙소서 속삭

전민준 기자 2023. 1.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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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가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다예와 박수홍은 "꼭 행복해지자"라고 다짐했다.

다홍이 동생도 갖자는 박수홍의 말에 김다예는 "여보(박수홍)가 딸 갖고 싶어 했잖아. 여보랑 나 반반씩 닮은 딸 낳자"라고 말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손님맞이 요리를 맛볼 손님들은 누구일지, 손님들 앞에서 부부는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고 어떤 미래를 다짐할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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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과 김다예가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다예와 박수홍은 "꼭 행복해지자"라고 다짐했다. 다홍이 동생도 갖자는 박수홍의 말에 김다예는 "여보(박수홍)가 딸 갖고 싶어 했잖아. 여보랑 나 반반씩 닮은 딸 낳자"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7일 부부는 숙소로 지인들을 초대하고 함께 손님 맞이 요리를 시작했다. 싱싱한 해물을 가득 넣은 고사리해물찜, 아내 김다예가 정말 잘 만든다는 제육볶음. 이 과정에서 부부의 환상적인 요리궁합이 빛났다.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손님맞이 요리를 맛볼 손님들은 누구일지, 손님들 앞에서 부부는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고 어떤 미래를 다짐할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연예계 먹방 神 윤두준을 집으로 초대, 산해진미를 모은 상차림을 준비했다. 예고에서 먹방 神 윤두준이 "찬원아. 아니야"라며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여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류수영은 경북 상주를 찾아 곶감 농장에서 어머니 팬들에게 즉석 요리를 선보였다. 거침없는 류수영의 요리에 어머니들은 감동하며 "환장하겠다"를 외쳐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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