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인재 양성"…대구공고에 미래직업교육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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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고 터에 미래직업교육센터(가칭)가 조성된다.
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신산업구축지원 특별교부금 100억원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비 18억원 등 총 1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구공고 부설 공동실습소를 미래산업교육 Ⅰ관으로, 도제교육센터는 미래산업교육 Ⅱ관으로 리모델링하는 미래직업교육센터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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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공고 터에 미래직업교육센터(가칭)가 조성된다.
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신산업구축지원 특별교부금 100억원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비 18억원 등 총 1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구공고 부설 공동실습소를 미래산업교육 Ⅰ관으로, 도제교육센터는 미래산업교육 Ⅱ관으로 리모델링하는 미래직업교육센터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이들 미래산업교육관은 스마트팩토리센터, 인공지능센터, SW미래채움센터 등의 교육공간과 반도체, 자율주향 자동차 등 신산업분야 체험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직업교육센터는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2025년 3월 문을 연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미래직업교육센터를 통해 대구공고에 4차산업혁명 기초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미래 인력을 길러내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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