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 의혹’ 강민경, 740만 원 단독 책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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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쇼핑몰 직원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쇼핑몰 내부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영상 속 그는 "이사 오면서 팀원들한테 좋은 책상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책상을 바꿔볼까' 하고 D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데, 팀원들이 많다 보니 다 구매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라며 책상을 자비로 바꾸는 게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강민경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구인 공고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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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쇼핑몰 직원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쇼핑몰 내부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21년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아비에무아 강대표네 오피스 들이”라며 내부 사무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이사 오면서 팀원들한테 좋은 책상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책상을 바꿔볼까’ 하고 D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데, 팀원들이 많다 보니 다 구매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라며 책상을 자비로 바꾸는 게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찾아보니 ‘잇섭’이라는 유튜버 분이 D사에서 제공을 받았다고 하시더라”라며 “그래서 저도 메일을 보내 저의 채널을 알리고 제품 제공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사무실 의자, 북 쉐프, 스토리지 등이 D사의 협찬품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대표인 그는 책상은 직접 D사의 것으로 구매햇다고. 그는 “이 데스크만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구매했다고 전했다. 해당 책상은 약 74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강민경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구인 공고글을 올렸다. 모집 분야는 쇼핑몰 CS와 패션디자이너로, 둘 다 '3년 이상의 경력자'를 지원 자격에 내걸었지만 2023년 현재 최저시급에 달하지 않는 연봉 2,500만 원을 제시해 논란이 됐다.
그는 “담당자 착오로 CS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 시의 연봉이 기재되었다”고 해명했으나, 그를 향한 열정페이 의혹은 현재진행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강민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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