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법쩐', 15년 만에 SBS 돌아온 이선균에 '8.7%'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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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이 8%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8.7%(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4.9%를 기록했다.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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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법쩐'이 8%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8.7%(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편성됐던 '소방서 옆 경찰서' 7.6% 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4.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소년원 출신 은용(이선균)이 돈을 벌기 위해 불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거부가 됐다.
이어 명인주(김홍파) 회장 발 주가 조작 사건이 여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에 그로 인해 억울하게 어머니 윤혜린(김미숙)을 떠나보낸 딸 박준경(문채원)이 해당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파란을 예고했다.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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