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X홍주현, 박창근에 팬심 "노래하면 잘생겨보여" (불후)

하수나 2023. 1. 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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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홍주현 자매가 박창근에 대해 팬심을 드러낸다.

이번 특집에는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총 5팀이 출연한다.

이날 홍주현은 "'국민가수' 때부터 박창근님에게 투표를 계속 했다"며 "'그날들' 무대를 보고 집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낸다.

홍지윤은 "노래만 하면 너무 잘생겨 보인다더라"고 거들고 박창근은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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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박창근에 대해 팬심을 드러낸다. 

오늘(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선 ‘2023 신년 특집-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총 5팀이 출연한다. 

이날 홍주현은 “’국민가수’ 때부터 박창근님에게 투표를 계속 했다”며 “‘그날들’ 무대를 보고 집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낸다. 홍지윤은 “노래만 하면 너무 잘생겨 보인다더라”고 거들고 박창근은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고.

그런가운데 박창근의 어머니는 아들 박창근의 노래와 토크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창근은 “굉장히 냉철하게 보신다”라고 털어놓는다. 

한편, 이번 특집에서 오디션 스타들은 물론 가족들 역시 남다른 가창력과 끼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7일 오후 6시 1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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