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이재욱♥고윤정, 초밀착 백허그→애틋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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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과 고윤정의 애틋한 백허그가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측은 1월 7일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초밀착 백허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결국 진부연은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라며 장욱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간절한 사랑을 고백한 뒤 그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장욱과 진부연의 백허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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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재욱과 고윤정의 애틋한 백허그가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측은 1월 7일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초밀착 백허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부연이 “내가 푸른 옥의 주인이자 그의 스승이었던 낙수다”라며 잃어버린 낙수의 기억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진부연은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라며 장욱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간절한 사랑을 고백한 뒤 그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장욱과 진부연의 백허그가 담겨 있다. 장욱과 낙수의 기억이 돌아온 진부연이 단향곡 나무 아래에서 재회한 모습. 장욱은 진부연의 어깨를 감싸고 있고, 진부연은 장욱의 손 위에 자기 손을 올린 채 둘만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이어 장욱은 진부연을 품에 끌안고 있다.
무엇보다 장욱이 손에 든 붉은 옥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랑하는 남녀가 나눠 가지면 평생 함께 한다는 속설처럼 맞닿은 사랑의 증표 음양옥이 마침내 하나가 되는 것인지, 가슴 벅찬 클라이맥스가 시작될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의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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