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돌발 댄스 타임, 아미 배웅 보답' [한혁승의 포톡]
2023. 1. 7. 09:06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BTS 제이홉의 배웅 나온 아미들이 큰 선물을 받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현장에는 많은 팬이 찾아 제이홉의 출국을 배웅했다.
어그 부츠에 항공 점퍼와 비니를 쓴 제이홉은 역시나 배웅 나온 아미를 보자마자 마음을 읽었는지 갑자기 댄스 타임을 가졌다. 제이홉의 짧지만 강렬한 춤에 현장의 아미들은 환호했다. 이어 취재진 앞에 포즈를 취하던 제이홉은 갑자기 몸을 돌려 팬에게도 포즈를 취했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서도 단연 흥이 넘치고 팬 서비스가 좋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ABC TV의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해 월드 스타다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 두 손 번쩍 손인사.
▲ 팬을 보고 갑자기 댄스 타임을.
▲ 팬 덕분에 흥이 넘쳐서.
▲ 화려한 스탭과 손동작.
▲ 공항을 공연장 만드는 댄스 타임.
▲ 계묘년 토끼 포즈가 빠질 수 없죠.
▲ 아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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