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규제완화 효과 기대감에 문의 증가
분양가상한제 해제로 분양가 상승 우려…기분양 단지 분양가 낮아지는 효과
‘유보라 천안 두정역’ 전용 84㎡ A·B·C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에 이어 청약·전매제한·실거주 의무 등 부동산 전 분야에 걸친 규제를 문재인 정부 이전 수준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무주택자에만 50%로 제한되던 LTV가 70%로 상향되고, 양도세·취득세 같은 주택 세제 중과 규제도 거의 적용받지 않고, 2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장 10년이던 청약 재당첨 제한도 사라진다.
특히 분양가가 상한제가 해제되면서 기분양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향후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커 기분양 단지들의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55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조성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2023년 2월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되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 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돼 자연에 가까운 조경시설과 단지 곳곳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 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 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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