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세 계획 "딸 갖고 싶어"…♥김다예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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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제주 동문시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이 공개됐다.
제주 동문시장에 방문한 박수홍은 "결혼하고 사람 많은 곳에 간 게 거의 처음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시장을 걷던 중 한 시민이 박수홍에게 "잘 생겼다"고 외치자, 아내 김다예는 용기를 내 "제 남편 정말 잘생겼지요? 외모 보고 만났어요"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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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제주 동문시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이 공개됐다.
제주 동문시장에 방문한 박수홍은 "결혼하고 사람 많은 곳에 간 게 거의 처음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시민들에게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돌문어, 고등어를 사고 과일가게의 고양이 점원과 인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시장을 걷던 중 한 시민이 박수홍에게 "잘 생겼다"고 외치자, 아내 김다예는 용기를 내 "제 남편 정말 잘생겼지요? 외모 보고 만났어요"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도 나눴다.
박수홍은 "여보 평생을 나도 잘 할 테니까 행복하게 살자. 다홍이(반려묘) 동생도 낳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여보가 딸 갖고 싶어 했잖아. 나랑 반반 닮은 딸 낳아서 행복해지자. 아이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고 답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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