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다, 이겨야 해"…주상욱♥차예련 부부, 이승기 응원했다

장다희 기자 2023. 1. 7.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예련이 소속사와 분쟁 중인 이승기에게 응원을 보냈다.

배우 주상욱과 이승기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기는 대상 수상 후 주상욱, 그의 아내 차예련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의 짧은 머리에 주상욱은 "계속 보니 반삭 잘 어울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차예련은 "(삭발한 이유) 얘기 안 했으면 큰 사연이 있는 줄 알 것 같다"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차예련이 소속사와 분쟁 중인 이승기에게 응원을 보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차예련의 응원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주상욱과 이승기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기는 대상 수상 후 주상욱, 그의 아내 차예련과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주상욱은 이승기에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차예련은 "고생 많다. 힘내라"며 "응원하고 있다, 진짜야. 이겨야 해"라며 힘을 줬다.

▲ 출처|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기는 시상식에 삭발을 한 채 처음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이승기는 "일신상의 이유나 어떤 개인적인 심경의 변화가 아닌가 추측하는 분들이 계신다. 영화 '대가족'을 찍고 있다. 주지 스님 역으로 나온다"라고 머리를 짧게 깎은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승기의 짧은 머리에 주상욱은 "계속 보니 반삭 잘 어울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차예련은 "(삭발한 이유) 얘기 안 했으면 큰 사연이 있는 줄 알 것 같다"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이에 이승기는 "그렇더라. 아까 배우들 봤는데 나한테 아무 말도 못하더라. 이게 아니다 싶어서 얘기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예련은 "잘했다. 2023년 대박 날 거다"라고 응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