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조롱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소속팀서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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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소속팀에서 방출된다.
마르티네즈는 지난 달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골문을 든든히 사수하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잇따른 논란에 소속팀인 애스턴 빌라는 방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골문을 안정적으로 책임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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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즈는 지난 달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골문을 든든히 사수하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시상대에 올라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황금 장갑을 받았는데 이때 펼친 저질 세리머니가 논란이 됐다.
그는 아르헨티나로 귀국해 자국민들과 퍼레이드를 할 때 결승 상대였던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인형을 들고 조롱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마르티네즈의 이와 같은 행동은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잇따른 논란에 소속팀인 애스턴 빌라는 방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스페인 토도피챠헤스는 지난 6일 "빌라 수뇌부가 마르티네즈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며 "조던 픽포드(에버턴)가 유력 후보"라고 전했다.
픽포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골문을 안정적으로 책임져 눈길을 끌었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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