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김다예, "살아있는 것 없앨 때 최고" 달콤 살벌한 아내?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과 김다예가 신혼여행에서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인들 피로연을 준비하며 함께 요리를 만들었따.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박수홍과 김다예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 본 MC붐은 "너무 보기 좋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가 신혼여행에서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6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제주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동문시장에 다녀온 후 족욕을 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김다예는 "여보가 딸 낳자고 하지 않았나. 우리 반반씩 닮은 딸을 낳자. 걔가 밥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라며 함께 할 미래를 그렸다.
한편,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인들 피로연을 준비하며 함께 요리를 만들었따. 박수홍은 꿀이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며 재료를 준비하는 아내 김다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하지만 박수홍은 "이제 됐다. 얼른 나가봐라. 가서 스티로폼에 있는 거 갖다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여보가 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스티로폼에는 살아있는 문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여보 살아있는 거 잘 다루지 않나. 그것 좀 손질해달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정말 잘한다. 살아있는 거 없애는 최고다"라고 말했다. 김다예는 밀가루로 돌문어를 잘 닦았고 이 모습을 본 이찬원은 "살아있는 걸 손질하는 건 나도 쉽지 않다"라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커다란 냄비를 꺼내 해물탕을 준비했다. 김다예는 데친 해물을 정렬해서 준비했다. 김다예는 "여보가 예쁘게 정리해서 놓는 걸 보면 너무 예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해물 육수에 문어를 데쳤다. 박수홍은 "너무 잘 됐다"라고 칭찬했다. 류수영은 "요리를 같이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우리는 잘 맞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박수홍은 해물찜에 고사리를 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준비한 해물에 고사리, 콩나물을 넣고 양념에 볶기 시작했다. 박수홍과 김다예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 본 MC붐은 "너무 보기 좋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볶은 해물을 김다예의 입에 넣어주며 "최고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고사리 해물찜을 완성했다. 이어서 김다예가 제육볶음을 시작했다. 박수홍은 "정말 맛있다. 입에서 녹는다"라고 아내의 요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흑돼지 오겹살에 양념을 넣었다. 박수홍은 김다예를 보며 "청주를 왜 이렇게 많이 넣나. 청주가 왜 이렇게 빨리 없어지나 했더니 여기 다 들어갔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다예는 "청주를 많이 넣어야 담백하고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양념해 볶은 제육볶음에 토치로 불맛을 입혔다. 박수홍은 완성된 제육볶음을 김다예에게 직접 먹여줬고 이 모습을 본 MC붐은 "실내인데 꽃이 많이 날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수영은 "봄인가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수홍은 "지금까지 내가 알던 레시피는 다 가짜다. 아내가 만든 사랑의 레시피가 진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