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갯벌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김동영 기자 2023. 1. 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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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4분께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A(4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갯벌에 엎드린 채 발견된 A씨를 구조했으나,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 관계자는 "지문을 통해 A씨의 신분을 확인했다"며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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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소래포구 일대에 갯벌. (사진=뉴시스DB)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4분께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A(4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갯벌에 엎드린 채 발견된 A씨를 구조했으나,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지문을 통해 A씨의 신분을 확인했다”며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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