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혼돈·손동민 코치 선임…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김동찬 2023. 1. 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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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피지컬 코치 2명을 선임하며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 길례르미 혼돈 코치와 손동민 코치가 새로 포항의 피지컬 코치를 맡게 됐다.

이로써 포항은 김기동 감독과 김대건 수석코치, 이광재·이규용 코치, 박호진 골키퍼 코치와 혼돈·손동민 피지컬 코치로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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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코치와 손동민 코치.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피지컬 코치 2명을 선임하며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 길례르미 혼돈 코치와 손동민 코치가 새로 포항의 피지컬 코치를 맡게 됐다.

혼돈 코치는 2015년부터 광주, 성남, 제주, 대전 등 국내 리그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약했고, 손동민 코치는 운동생리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에도 능통한 학구파 지도자다.

이로써 포항은 김기동 감독과 김대건 수석코치, 이광재·이규용 코치, 박호진 골키퍼 코치와 혼돈·손동민 피지컬 코치로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포항은 3일부터 경북 포항시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동계 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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