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서 4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정진욱 기자 2023. 1. 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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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중이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14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 남성이 엎드려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구조인력을 보내 4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등을 채취해 A씨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가족들에게 사망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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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중이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14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 남성이 엎드려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구조인력을 보내 4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등을 채취해 A씨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가족들에게 사망소식을 알렸다.
해경 관계자는 "A씨의 몸에서 타살로 의심되는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가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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