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홍지윤 자매 “박창근, 노래 부르면 잘 생겨 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박창근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총 5팀이 출격한다.
홍지윤-홍주현 자매는 박창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특히, 홍주현은 "'국민가수' 때부터 박창근님에게 투표를 계속 했다"며 "'그날들' 무대를 보고 집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박창근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1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진행된다.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총 5팀이 출격한다.
홍지윤-홍주현 자매는 박창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특히, 홍주현은 “‘국민가수’ 때부터 박창근님에게 투표를 계속 했다”며 “‘그날들’ 무대를 보고 집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홍지윤은 “노래만 하면 너무 잘생겨 보인다더라”며 맞장구를 친다. 이에 박창근은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고.
박창근 형제는 고(故) 김광석 ‘먼지가 되어’를 선곡했다. 포크 장르곡으로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을 거머쥔 박창근의 강력한 선곡에 김태연이 견제했다는 후문.
박창근 어머니도 토크 대기실에 출연했는데, 어머니는 아들 박창근의 노래와 토크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MC 이찬원의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박창근은 “어머니는 저를 잘 아시지 않나. ‘쟤가 오늘 아니다’라며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며 “굉장히 냉철하게 보신다”고 전했다고.
이번 특집에서 오디션 스타들은 가족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물보다 진한 피’의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7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자랑 역풍 자초하는 연예인 속사정과 MZ들의 1인분[이슈와치]
- 김영희, 짐 든 시어머니 옆에서 빈손? “제가 출산을 해서…” 해명(개며느리)[결정적장면]
- 속도위반 子 인연 끊었던 이경실, 사윗감도 “잘못되면 딸 책임”(개며느리)[결정적장면]
- 송가인, 이렇게 말랐다니…극세사 몸매 자랑하는 토끼 변신 “역대급”
- 비, 이하늬와 “헐레벌떡 만나 쿨하게 헤어져” ♥김태희 서울대 처제 챙기기
- 젠, 폭풍 성장…“엄마 사랑해” 완벽 한국어에 사유리 감동(슈돌)
- 박지현 밝힌 ‘재벌집’ 비하인드 “김남희와 연기 진심으로 화났다”(아는 형님)
- 10기 현숙, 수영복 입고 ♥영철 반응 찰칵…재혼 기대 모으는 달달함
- 10기 옥순, 성형 전 얼굴+37kg 감량 깜짝 공개 “캐스팅 제의? 연락주세요”
- 아이유♥이종석, 555만원 커플백→1박 250만원 日리조트 ‘럭셔리 데이트’(연중)[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