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홍지윤 자매 “박창근, 노래 부르면 잘 생겨 보여”

이민지 2023. 1. 7.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박창근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총 5팀이 출격한다.

홍지윤-홍주현 자매는 박창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특히, 홍주현은 "'국민가수' 때부터 박창근님에게 투표를 계속 했다"며 "'그날들' 무대를 보고 집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박창근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1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진행된다.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총 5팀이 출격한다.

홍지윤-홍주현 자매는 박창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특히, 홍주현은 “‘국민가수’ 때부터 박창근님에게 투표를 계속 했다”며 “‘그날들’ 무대를 보고 집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홍지윤은 “노래만 하면 너무 잘생겨 보인다더라”며 맞장구를 친다. 이에 박창근은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고.

박창근 형제는 고(故) 김광석 ‘먼지가 되어’를 선곡했다. 포크 장르곡으로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을 거머쥔 박창근의 강력한 선곡에 김태연이 견제했다는 후문.

박창근 어머니도 토크 대기실에 출연했는데, 어머니는 아들 박창근의 노래와 토크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MC 이찬원의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박창근은 “어머니는 저를 잘 아시지 않나. ‘쟤가 오늘 아니다’라며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며 “굉장히 냉철하게 보신다”고 전했다고.

이번 특집에서 오디션 스타들은 가족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물보다 진한 피’의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7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