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박주미, 대학생 子와 친구할 동안…풋풋한 '연매출 1300억'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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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갔다.
박주미는 최근 새해를 맞아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남편 사업체의 연매출은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박주미는 140억 원대의 저택을 시부모님으로부터 증여 받고 20년 넘게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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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주미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갔다.
박주미는 최근 새해를 맞아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머리를 모두 넘긴 이른바 ‘올백’ 헤어 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자아낸 박주미는 모델 뺨치는 늘씬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사업체의 연매출은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박주미는 140억 원대의 저택을 시부모님으로부터 증여 받고 20년 넘게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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