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비트코인 1만7000달러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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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일제히 2% 이상 급등하는 등 랠리하자 비트코인도 1만7000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7일 오전 7시 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56% 상승한 1만694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1만6991달러, 최저 1만671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만약 비트코인이 1만7000달러를 돌파하면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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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일제히 2% 이상 급등하는 등 랠리하자 비트코인도 1만7000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7일 오전 7시 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56% 상승한 1만694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1만6991달러, 최저 1만671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만약 비트코인이 1만7000달러를 돌파하면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이다.
최근 비트코인은 거래량이 급감하며 1만6000달러 대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임금인상률이 시장의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가 2.13%, S&P500이 2.28%, 나스닥이 2.56% 각각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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